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zip/발리여행zip

발리 우붓 가성비 숙소 시내 도보 5분 거리 3만원대 캄풍사리 홈스테이 코워킹 스페이스까지 있는 곳 여자 혼자 내돈내산 벌레 없는 곳, 드라이기 있음

by 노마드온 2025. 4. 15.

아고다 제휴활동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발리 우붓에서 시내 인근이면서 가성비 좋은 3만원대 숙소인 캄풍사리 홈스테이 숙소를 소개합니다 :)

 

모든 숙소는 내돈내산입니다!

 

위치는 시내 중심에 있는 우붓왕궁과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곳이에요.

 

 

 

입구가 눈에 엄청 띄지 않아서 편의점 K 바로 옆에 있는 계단이 입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발리 공항에 밤11시 도착해서 택시타고 밤 12시반쯤 여기 도착했는데 새벽이어도 체크인이 가능했어요.

 

새벽에 도착한다고 미리 아고다로 연락했습니다. 늦게 체크인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 부분 꼭 확인하세요!

 

 

 

 

도착하면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저도 처음에 당황해서 어떻게 하지? 하고 너무 당황했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아고다로 주고받았던 내용에 늦게 도착할 시 연락하면 되는 왓츠앱 번호가 있었어요!!

 

왓츠앱으로 전화를 거니깐 나오셔서 방 정해주시고 열쇠를 받아서 무사히 체크인 할 수 있었답니다!

 

 

 

 

문은 이렇게 생겼어요.

 

어떻게 보면 보안이 허술하게 보일 수 있는데 발리의 거의 대부분의 숙소는 호텔이 아닌 이상 이렇게 생겼어요!

 

 

 

 

내부가 다 보여서 항상 암막커튼으로 가리는게 조금 답답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딱히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큰 수건2개와 일반 수건 크기 2개가 제공됩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짐만 풀고 바로 잠들었어요.

 

 

 

 

 

다음날 모습입니다!

 

매트리스는 생각보다 편했고 면을 잘 못취하는 저인데 잘 잔것 같아요.

 

무엇보다 침대가 무척 넓어요!

 

 

 

 

방 자체가 혼자쓰기에 굉장히 넓어요.

 

캐리어 마음껏 펼쳐도 된답니다😊

 

대체적으로 발리 우붓 숙소는 넓은 편인 것 같아요.

 

에어컨이 낡아보이지만 엄청 시원하게 잘 작동 잘합니다.

 

 

 

짐정리를 제대로 못했지만 설명을 드리자면 옷장에 옷걸이와 칸막이가 있어서 옷 보관하고 걸어놓기에 정말 편했어요.

 

 

 

 

화장대를 책상처럼 쓸 수 있어서 화장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배달음식 시켜먹으면서 넷플릭스 볼 때에도 유용하게 잘 썼어요.

 

 

 

 

 

노트북으로 작업하기에도 딱 좋았답니다^^

 

 

 

 

 

드라이기랑 전기포트도 있어요.

 

미니 드라이기라서 바람이 엄청 약한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잘 썼어요!

 

참고로 우붓 뿐만 아니라 발리 자체에 거의 대부분의 숙소가 드라이기가 없는 곳이 많아서 들고오시는게 편해요.

 

단, 저처럼 들고다니기 불편하다면 숙소에 드라이기가 있는지 잘 찾아보고 예약하면 됩니다!

 

 

 

 

화장실 전경이에요.

 

비데는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발리에 가격대 높은 호텔인데도 비데가 없었어요.

 

제 생각에 발리는 비데가 보편화 되지 않은 것 같아요.

 

 

 

 

화장실 윗부분 창문이 완전 뻥 뚫려있는 상태라서 사실 언제든 벌레가 들어올 수 있는 구조이긴 해요,,

 

근데 대부분 숙소가 이렇게 생겼어요ㅜㅜ

 

하지만 다행히도!! 제가 2박 머물 동안 한번도 본 적 없었답니다 ㅎㅎ

 

 

 

 

 

한국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샤워기 필터 가능한 곳이에요 ㅎㅎ

 

 

 

 

 

이틀 동안 썼을 때 이정도였어요. 이정도면 물이 깨끗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비누랑 일회용 칫솔 치약도 2개씩 있었어요.

 

단, 발리밸리 조심하시려면 이 닦으실 때 생수로 헹구세요!

 

 

 

 

 

 

비용 또한~ 조식 포함이랍니다! 조식 포함해서 3만원대 숙소라니 진짜 혜자 아닌가요?

 

저는 오믈렛과 토스트, 치킨 소세지를 했어요.

 

 

 

 

비쥬얼은 너무 좋았답니다.

 

과일도 서비스로 주셨어요.

 

그런데.... 진짜 태어나서 먹은 모든 토스트, 계란 음식중에 가장 별로였어요😰

 

혹시나 조식 주문하신다면 제가 주문한거 제외하고 선택해보세요ㅜㅜ

 

 

 

 

 

제가 캄풍사리 홈스테이를 선택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

 

바로 이 곳이에요.

 

 

 

 

 

바람 솔솔 부는데 여기 단상에 앉아서 보는 우붓의 풍경이 너무 힐링 그 자체였어요.

 

 

 

 

 

뷰가 너무 힐링되고 예쁜 뷰여서 볼 때마다 힐링되었어요~

 

 

 

 

 

'쪼쪼'라는 강아지도 있어요

 

엄청 귀엽고 사람 잘 따르는데 초반에 엄청 짖어요. 그런데 무는 개가 아니라 낯가려서 짖는거에요. 시간 지나고 두번째 볼 때에는 엄청 순했어요!

 

하지만 새벽에 숙소 처음 체크인하러 들어갈 때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은 무서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래도 쪼쪼라고 이름 불러주고 다가가면 애교많아지고 귀여워요😉

 

 

 

 

제가 있던 층에 테라스 같은 느낌으로 있던 책상과 의자에 앉아서 뷰를 보는게 가장 힐링이었어요~

 

발리 우붓에서 가성비 좋은 숙소 찾으시면 3~4만원대 숙소인 캄풍사리 어떠신가요?

 

우붓왕궁에서 도보 3분, 시내 5분 거리에 위치한 가장 가성비 좋은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최저가 예약 바로 가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