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베이크하우스 3대 에그타르트 진짜 맛있을까? 타이청과 비교하기

작년 홍콩-마카오 2박4일

자유여행을 했었는데

 

홍콩에서 에그타르트를

빼놓을 수 없잖아요?

 

 

홍콩 3대장

베이크하우스, 타이청, 로드하우스

이 세군대 에그타르트를 모두 먹고

가장 맛있었던 곳이 바로

베이크하우스였답니다!

(로드하우스는 마카오지점꺼 먹었어요)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딱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감성 카페 느낌 ㅎㅎ

 

안에서 먹을 수도 있답니다.

 

 

의외로 에그타르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가 많았어요!

 

심지어 다 맛있어 보임 ㅎㅎ

 

 

실제 후기를 보니깐

다른 종류의 빵들도 맛있다고 하니

빵지순례 하기에 딱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대망의 에그타르트!!!!

때깔 보이시나요?

가격도 12.5달러(홍콩달러)

 

오늘 환율 기준으로 2300원!!!

한국에서 저정도 에그타르트

기본 3500원 하는데

가격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흡족ㅎㅎ

 

 

원래 개수가 별로 없었는데

주방에서 갓만든 에그타르트를

실시간 더 들고왔었어요!

 

진짜 비주얼 대박이었어요.

 

 

 

은근 프레첼도 잘나갔어요

 

 

쿠키도 있구요

 

 

어떤 외국인은 햄치즈크로와상

주문해서 매장내에서

먹고 가던데 식사 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했답니다

 

 

 

저희는 에그타르트랑

옐로우 커스타스 도넛

이렇게 2개 주문했어요!

 

 

 

 

 

 

에코백 굿즈

 

에코백도 너무 귀여웠어요!

 

 

 

짠 저희는 포장을 하고

매장 바로 근처에 있는

공원같은곳? 축구 경기를

하고 있는 곳 의자에 앉아서 먹었답니다.

 

 

 

비주얼만큼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같이 주문했던

옐로우 커스타드 도넛도

크림 전혀 안느끼하고

완전 JMT

 

홍콩사람들 입맛보다는

한국인 입맛에 완전 안성맞춤이어서

진짜 한국사람이라면

호불호없이 좋아할 맛!

 

 

타이청 에그타르트

 

그리고 3대 에그타르트인

타이청에도 들렸었는데요

 

 

베이크하우스랑 완전

다른 느낌이죠??

 

알아보니 이게 진짜

홍콩식 에그타르트라고 하고

베이크하우스가 좀 더

대중화느낌인것 같았어요.

 

 

 

먹어본 후기는?

 

완전 SO SO

맛도 그냥 그랬고

맛있다는 생각도 안들정도로

솔직히 조금 별로였어요 ㅋㅋ

 

우리나라 아무 카페에 파는

에그타르트보다도 별로인?ㅜ

 

그런데 홍콩식이다보니

한국사람 입맛에

안맞는거일 수도 있어요!!

 

무튼 호불호는 갈릴 것 같은

에그타르트였어요.

 

 

개인적으로

베이크하우스 압승!!